'백파더' 백종원, 요린이들에게 요리의 시작 '밥짓기-달걀 요리' 만드는 비법 지도…양세형은 “진짜 요리를 아예 모르시는 분들이구나” (2) - 배수정 기자 - 톱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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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정 기자]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에서는 백종원은 요린이들에게 요리의 시작은 밥짓기라고 하면서 밥을 짓는 방법을 알려주고 첫 번째 요리로 달걀 요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에서 백종원, 양세형 진행으로 생방송으로 요리의 똥손 요린이들과 밥을 짓는 방법부터 달걀로 만든 요리를 만들게 됐다.
MBC ‘편애중계’ 방송캡처
이 방송은 계란 후라이 하나도 하기 어려워하는 요리 똥손 요린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서 언택트(untact)로 시청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을 했다.
백종원은 요리에 공포증이 있거나 관심 없는 사람들도 요리 인구로 끌어들이는 것이 목표라고 하면서 "코로나 시국에서는 오프라인에서 뭔가 하기가 어려우니 방송을 통해 이런 걸 더 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오늘은 첫 번째 시간으로 백종원과 양세형은 화면 49개 속의 요린이들과 함께 달걀 요리를 하기로 했는데 요리의 기본은 밥을 짓는 방법부터 시작했다. 백종원은 집에 냄비와 쌀 조차 없는 요린이들에게 구입해 오도록 했고 쌀을 씻는 법부터 밥을 앉히는 법까지 세밀하게 지도를 했다.
요린이는 백종원이 알려 준대로 한번만 씻고 그대로 밥을 지으려고 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진정한 '요알못'의 면모를 보여줬지만 백종원은 인내를 가지고 소통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양세형은 요린이들의 모습을 보고 "진짜 요리를 아예 모르시는 분들이구나"라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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