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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August 15, 2020

'백파더' 백종원, 오늘도(?) 태웠다?! 삼겹살 태운 후 “잘라서 섞어놓으면 아무도 모른다” - iMBC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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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몰라요”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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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방송된 MBC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에서는 삼겹살을 태운 백종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종원은 돼지고기를 주제로 요리하기에 앞서 양세형을 모델로 삼아 돼지 부위에 대해 설명했다. 지방이 많고 풍미가 좋은 삼겹살, 적당한 지방량과 고소한 맛이 특징인 목살, 촘촘한 마블링과 쫄깃한 육질의 항정살 등의 부위를 쉽게 풀어 설명한 백종원은 바로 돼지고기 굽기에 돌입했다.

백종원은 “통삽겹살은 쉽다. 불판에 일단 올려서 불 조절만 하면 된다”라고 하며 “삼겹살, 목살, 항정살을 구울 땐 기름이 필요 없다. 불을 중불 정도에 두고 한 쪽으로 치워두세요”라고 말했다.

“삼겹살은 웬만해서 안 타요”라고 한 백종원은 불안한 경우 삼겹살을 들어 확인해도 된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불판에 고기를 올려두고 파절이 설명을 하는 사이 타버린 삼겹살. 이에 백종원은 “양쪽으로 살짝 탄 것 같이 보이죠? 하지만 잘라서 섞어놓으면 아무도 몰라요”라고 하며 삼겹살을 자르기 시작했다.

삼겹살을 자른 후 “카메라로 비춰봐. 안 탄 것 같지”라고 너스레를 떠는 백종원을 보며 양세형은 “마술로 보는 분도 있을 거고 사기꾼으로 보는 분도 있을 것”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백파더 자꾸 태워 ㅋㅋㅋ”, “요리하고 설명하고 바쁘다 바빠”, “양세형 깐족대는 거 너무 웃겨 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요리 포기! 요리 단절! 요리라면 겁부터 먹는 요린이 구출 대작전! 요리 아버지 '백파더' 백종원과 함께 언택트 시대 쌍방향 소통 요리쇼 MBC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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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15, 2020 at 06:28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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